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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를 버리는 소소한 실천 방법 7가지

by 캐러맬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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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팅의 내용에 이어 실제로 잡동사니를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잡동사니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써본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 모든 소유물을 없애는 노력과 실천 방법이다. 쓸데 없는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잡동사니를 줄여보자. 

 

잡동사니는 자칫하면 어느새 우리집에 들어와 한자리를 차지하고 쌓여간다. 그래서 늘 주기적으로 없애줘야한다. 즉 잡동사니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하고 습관을 들여야 한다.

 

1. 우선 쓸데 없는 우편물이 온다면 바로 휴지통에 버리자. 나중에 다시 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거나, 일단 가져다 놔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고 오면 또 어느 곳에 쌓여갈 수 있다. 대신 우편물을 바로 확인하고 필요없는 것이라면 바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는 것이다.

 

2. 주방도구를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보자.

주방용품은 무한대로 늘어나기 쉬운 품목이다. 전기밥솥부터 믹서기, 토스트기, 병따개, 커피머신 등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 안그래도 좁은 조리대를 이런 주방도구로 가득채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에 넣어보자. 훨씬 더 넓은 조리대에서 여유롭고 편리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요리하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 진다. 그러려면 우선 주방도구의 자리부터 마련해야한다. 또 마련하려면 쓸데 없는 잡동사니를 없애야한다. 

 

3. 지금바로 옷장에서 10개를 버려보자.

진짜로 잡동사니를 줄일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옷장을 열고, 더이상 입지 않는 옷이나 패션잡화, 신발 등을 10개 골라 버리는 것이다. 꽉 채워진 옷장은 숨을 쉴수 없어 구겨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옷을 줄여 여유롭고 내가 좋아하는 옷들로만 채워보자. 60점짜리 5개보다 100점짜리 2개가 낫다. 

 

4. 빨아야 할 옷은 바로 치우자

옷을 갈아입고 더러운 옷을 그대로 바닥에 두었다면? 바로 치우자. 세탁을 하고 난 깨끗한 옷은 바로 정리해서 수납해두자. 사실 우리모두 알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로바로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 그래도 실천해보자. 

 

5. 아이들 장난감은 자리를 정해두자.

바닥에 널브러진 아이들 장난감은 각자 제자리를 정해주자. 수납함이든 벽장이든 각자의 자리가 있어야 한다. 

 

6. 재활용 쓰레기 박스를 채우려고 노력하자

쓰레기를 버릴때 재활용박스를 채우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다. 즉 이것을 빌미삼아 잡동사니를 하나둘씩 버리는 것이다. 조금 덜채워진 일반쓰레기봉투도 잡동사니로 더 채우는 것이다.

 

7. 아이들의 장난감은 선택해서 놀도록 한다. 

아이들 장난감방에 모든 장난감이 널브러져 있는 것말고, 오늘 놀 장난감을 선택해서 소중하게 놀도록 해보자. 많다고 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재밌게 놀고 다음에는 또 다른 장난감으로 재밌게 노는 것이다. 물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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