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를 줄이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집 안에 잡동사니가 없다면 매우 깨끗하고 쾌적할 것 같다. 하지만 잡동사니라는 것은 계속해서 쌓이기 마련이다. 잡동사니를 없애는 아이디어를 공유해본다.
1. 장식품이 있다면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아깝고 아쉽다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자. 당장 버리기 아쉽다면 상자 하나에 아름답지 않거나 의미없는 장식품들을 넣어보자. 우선 넣어본 후 달라진 환경을 보면 더욱 만족스러울 수 있다. 만약 계속해서 아쉽다면 다시 되돌리면 된다.
2. 설거지는 미루지 않는다.
설거지가 필요한 그릇이 몇 개 되지 않는 다면 후딱 해치우자. 나중으로 미뤄뒀다가 하는 것보다 먹은 직후에 바로 해치우는 것이 설거지를 하기 쉽다.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했을 때의 그 상쾌한 기분을 늘 기억하자.
3. 어울리지 않는 그릇이나 식기도구를 줄여보자.
획일적인 것은 정돈, 보관이 쉽고 꺼내쓰기도 좋다. 모든 것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같은 것을 여러개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소중한 것 몇개와 획일적이지만 쓰기 편한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4. 책상을 깨끗하게 유지해보자.
종이를 많이 쓰고있다면 전자파일로 저장해 보관해보자. 종이문서도 줄어들고 쓰레기도 줄어들어 책상이 훨씬 깨끗하고 수납함도 넉넉해질 것이다.
5. 미디어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우자.
게임기, 리모콘 등으로 집을 어지럽히지 말자. 그것들은 눈앞에 보여야만 할 필요가 없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생각보다 그것을 덜 사용하게 된다.
6. 옷장에 공간을 만들어보자.
겉옷이 의자에 걸쳐 있지는 않은지 둘러보자. 왜 외투가 밖에 나와있는지 생각해보자. 그 이유는 옷장이 너무 가득차 옷을 집어 넣는 일이 귀찮기 때문이다. 옷장에 공간이 있어야 물건을 다시 제자리에 넣기도 쉽고 편하다. 그러니 옷장에 넉넉히 공간을 남겨두자.
7. 평평한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하자.
집 안의 선반, 부엌 조리대, 침실 협탁, 테이블 등 평평한 곳을 치우고 깨끗하게 유지해보자. 지갑, 고지서, 영수증, 잡동사니 등 계속해서 쌓이게 되는데 이것르 계속해서 없애는 것이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보자.
8. 잡지, 책, 신문 등 읽고난 후에는 재활용쓰레기로 버리던지 어떤방식이든 제거하자.
종이로된 무언가를 읽엇다면 다 읽고 제거한다. 레시피를 봤다건가 유용한 기사를 읽었다면 스크랩해두는 것이다. 그 외에는 버리던지 재활용을 하면된다. 즉 바로바로 처리하고 쓸모없는 것은 즉시 버리는 것이다.